태풍 '마이삭' 내습 제주도, 2만8천여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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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내습 제주도, 2만8천여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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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몰고온 강한 폭풍우로 제주도내 곳곳에서 정전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일 제주도와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까지 제주 전역에서 2만8000여 가구에 정전 피해가 접수됐다.

정전은 이날 오전 서귀포시 호근동을 시작으로 제주시 연동과 건입동, 애월읍 고성리와 수산리, 한경면 신창리, 용담동, 성산읍 수산리, 표선면, 법환동, 대정읍 조천읍 등 도내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전은 긴급 복구작업에 나서 4700여 가구에 대해 복구를 완료했지만, 나머지 2만4000여 가구에 대해서는 복구작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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