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BCT 노동자, 원희룡 지사와 면담..."사태해결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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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BCT 노동자, 원희룡 지사와 면담..."사태해결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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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 화물노동자들이 시멘트 운임 구조 개선 및 운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36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조 대표자들이 15일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만나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제주지역본부,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주지부, 화물연대본부 제주지부 BCT지회의 대표자들은 이날 오후 3시 제주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원 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는 김덕종 민주노총 제주본부장과 화물연대본부 이용정 제주지부장, BCT 분회 최상우 지회장, 화물연대본부 박연수 정책국장 등 4명이 참석했다.

노조측은 BCT 파업문제 해결을 위해 노조, 화주, 운송사, 제주도가 함께 제주지역 운임체계 수립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BCT 노동자의 적자운송문제 해결을 위해 원 지사와 제주도청 관계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원 지사는 관계 공무원들에게 적극적 노력을 주문하며, "BCT 화물 노동자들의 어려운 현실과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측은 면담이 끝난 후 "원 지사는 현재 진행 중인 파업과 관련해 노동자들의 요구에 대해 공감하며 조속한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또 "BCT 노동자들의 적자운송에 대한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경청하고 적극적인 제도 개선 및 보완에 대해서도 의지를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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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관이 관에 들어가 2020-05-16 06:48:53 | 223.***.***.105
사태 해결을 요구?

야이 개자슥들아 이번에 너희 때문에 피해본 다른 노동자들은 너희가 어떻게 보상할건데? 손해배상 청구할거다 꼭.

사태 해결을 요구?
너희가 사태를 만들었는데 무슨 해결을ㅊ요구하냐?
다 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