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사회적 거리두기 협력하며 힘 내자"
제주역의 코로나19 확진자 4명 중 마지막으로 격리병상 입원치료를 받아 온 제주 첫번째 환자(139번)가 23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하게 되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도내에 한 명도 없다"면서 "정성껏 치료해주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확진자들도 건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가게 돼 다행"이라고 전했다.
원 지사는 그러나 "제주는 3월 4일 네 번째 확진 판정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확산세가 심각하고 국내 소규모 집단 감염도 이어지고 있어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서로 격려하면서 이 위기를 극복해야 다시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서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굳은 각오로 각자 위생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력하며 하루하루 힘을 내자"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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