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19일 환경부가 국토부의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재보완' 요구를 한 것에 대해 입장을 내고, "제주 제2공항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환경부는 제주2공항 입지타당성을 포함해 기존에 지적된 문제들을 모두 재검토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국토부가 제출할 재보완서에 지적된 문제들이 반영되어있지 않을 경우, 환경부는 최종적으로 사업을 부동의 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10월 30일 “제주 제2공항 현 입지타당성이 매우 낮고, 현재 공항부지와 비교분석이 필요하며 국내외 안전규정에도 부적합하다”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의 검토의견을 입수해 언론에 발표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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