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사전투표 시작...제주도 투표율 얼마나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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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사전투표 시작...제주도 투표율 얼마나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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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오전 6시~오후 6시 진행...신분증 필수
제주시 26곳-서귀포17곳서 가능...투표소 내 '촬영금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 표소를 찾은 유권자들. ⓒ헤드라인제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 ⓒ헤드라인제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시 오라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시 오라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6.3지방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 제주도내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이날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아침부터 많은 유권자들이 몰려 건물 입구까지 대기열이 만들어졌다.

투표는 오는 30일까지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모바일 신분증 등 사진과 생년월일이 포함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용지를 4장(서귀포시 보궐선거 지역 5장) 한꺼번에 받게 되며, 도의원 선거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8개 선거구는 지역구도의원 투표용지가 발급되지 않는다.

자신의 도의원선거구 밖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 관외선거인으로 분류되어 회송용봉투도 함께 받는다. 

관외 선거인의 경우 기표 후 투표지를 회송용봉투에 넣어 봉함한 후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관내선거인은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선거인은 통합선거인명부에 해당 사전투표소와 투표일시 등이 실시간으로 기록되므로, 다른 사전투표소나 선거일 투표소에서 한 명의 선거인이 두 번 이상 투표하는 이중투표는 불가능하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선거인이 그 사실을 숨기고 다른 사전투표소 또는 선거일 투표소에서 다시 투표하려고 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 표소를 찾은 유권자들. ⓒ헤드라인제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 ⓒ헤드라인제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시 오라동 사전투표소에서 이흥권 제주도 선거관리위원장(제주지방법원장)이 투표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시 오라동 사전투표소에서 이흥권 제주도 선거관리위원장(제주지방법원장)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마다 1개씩 설치되므로 선거일 투표소보다 이용자수가 많고, 투표용지 발급에 시간이 소요되어 선거일 투표소보다 대기열이 길어질 수 있다. 

반드시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유효표로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같은 후보자 칸 안에 여러 번 기표한 경우에는 유효표로 처리된다.

또 선관위가 비치한 기표용구가 아닌 개인 도장이나 필기구 등을 사용한 투표지는 무효 처리된다.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교체를 요구하거나 민원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투표 내용이 공개될 경우에도 무효 처리될 수 있으며, 기표를 잘못했거나 투표지를 훼손한 경우라도 새 투표용지를 다시 받을 수 없다.

유권자는 지방선거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또한, 고용주는 선거일 전 7일부터 선거일 전 3일까지 근로자가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 홈페이지, 사보,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야 한다.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보장돼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 표소를 찾은 유권자들. ⓒ헤드라인제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위성곤 후보와 배우자가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 표소를 찾은 유권자들. ⓒ헤드라인제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이상봉 의장과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유권자는 투표소 건물 밖에서는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지만, 투표소 내부에서는 인증샷 촬영이 금지된다. 투표소 입구에 설치된 표지판이나 포토존 등을 활용한 촬영은 가능하다.

또 손가락으로 특정 기호를 표시하거나 후보자 선거벽보·선전시설물을 배경으로 투표 참여 문구를 적어 인터넷이나 SNS 등에 게시하는 행위도 허용된다.

반면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카카오톡·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에 따르면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도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도 투표지 촬영·게시 행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시 오라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시 오라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시 오라동 사전투표소에서 이흥권 제주도 선거관리위원장(제주지방법원장)이 투표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시 오라동 사전투표소에서 이흥권 제주도 선거관리위원장(제주지방법원장)이 투표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선관위는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거소·관외사전 투표함)을 CCTV가 설치된 장소에 선거일까지 보관하고, 누구든지 도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화면을 통해 언제든지 보관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CCTV에는 영상 암호화 및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하여 보관·관리의 투명성과 무결성을 담보하였으며, 중앙선관위 선거종합상황실 내에 설치된 통합관제센터에서도 보관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사전투표 진행상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s://info.nec.go.kr)을 통해 1시간 단위로 제공한다. 유권자의 주민등록지 기준 투표자수인 ‘위원회별’ 사전투표자수와 각 사전투표소별 방문자 기준 투표자수인 ‘사전투표소별’ 사전투표자수를 관내와 관외 사전투표자로 구분하여 1시간 단위로 공개할 예정이다.

선거일인 6월 3일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투표와는 다르게 올해 5월12일 기준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만 한다.

제주도내 선거인수는 총 56만5350명이다.

이흥권 제주도선거관리위원장(제주지방법원장)은 이날 한라체육관 보조경기장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 선거는 제주도의 경제와 교육,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뽑는 정말 중요한 선거"라며 "후보자의 자질, 공약, 정책까지 꼼꼼히 따지셔서 제주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전국 사전투표율 20.62%보다 높은 21.38%을 기록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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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2026-05-29 12:20:49 | 39.***.***.170
위성곤 후보는 총학생회장 경력을 발판으로 도의원 3선과 국회의원 3선을 거치며 단 한 번의 낙선 없이 6전 전승의 정치 이력을 이어왔다. 그러나 그 화려한 기록이 과연 실력과 성과의 결과인지, 아니면 민주당 절대 강세라는 제주 정치 지형이 만든 결과인지는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 정작 도민들은 그가 긴 의정 활동 동안 제주 발전과 도민 삶의 변화를 위해 어떤 뚜렷한 성과와 비전을 보여주었는지 선명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정치인은 자리의 숫자가 아니라 결과와 책임으로 평가받아야 한다. 더욱이 패배를 모르는 권력은 독선과 확증편향, 아집으로 흐를 위험이 크다. 지금 제주에 필요한 것은 독주하는 권력이 아니라 도민과 소통하고 책임지는 균형의 리더십이며, 그래서 우리는 문성유 후보를 지지한다.

ㄱㄱㄱ 2026-05-29 11:21:55 | 112.***.***.96
민주당 이상봉 의장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투표지 함께 넣는 모습 좀 그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