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를 일궈온 어버이들에게 존엄한 노후와 건강한 일상을 제공해 제2의 인생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후보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복지는 묵묵히 땀 흘리며 경제 기틀을 다져주신 어버이 세대의 헌신 덕분”이라며 “빠른 은퇴와 고령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우리 부모님들의 삶을 더욱 따뜻하게 보듬고,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도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에 위 후보는 어르신들이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 계획을 담은 ‘활력 있는 노후 보장 공약’을 발표했다.
위 후보는 “재생에너지 수익 도민 배당 방식의 바람연금과 햇빛연금을 연계한 기본연금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은퇴 후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5060세대들의 경험과 능력을 사회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5060 일자리주식회사로 ‘제주형 기본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형 기본사회가 어르신들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커뮤니티도 지원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동네 가까이 조성된 생활문화공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여가 활동과 건강한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2025년 10월부터 제주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건강주치의제도를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며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와 방문진료 등을 확대해 의료돌봄 공공성을 강화하고 고령층의 만성질환을 관리해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독거노인과 고령가구의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줄 ‘이불 빨래 온정 나눔 세탁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세탁 서비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 조직을 상시 운영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해 ‘방문 수거 후 세탁, 배달·안부 확인’ 절차로 운영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고독사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위성곤 후보는 “우리 어버이 세대의 헌신이 헛되지 않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제주를 완성하는 데 역량을 다하고, 행정이 도민의 곁에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제주도를 만들겠다”며 “모든 도민 가정에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위 후보는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 등지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경로잔치 현장을 찾아 도내 어르신과 부모 세대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