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울산 북구)은 24일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된 것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제2공항 건설은 제주도민드의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대규모 건설사업으로 인한 투기와 난개발에 대한 우려, 조류충돌의 위험성, 현 제주공항의 확장 가능성 등 많은 이유로 제주도민의 갈등이 첨예한 상황이다"면서 "국토부는 지난 2020년에 ‘도민 동의·지지를 얻어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2023년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제주 제2공항 주민투표 실시’를 묻는 질문에 76.6%가 동의한다고 답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공항 건설처럼 의견도 엇갈리고 주민 간 갈등이 큰 사업이야말로 주민투표 대상”이라며, "주민투표와 같은 민주적 절차를 밟아 제2공항 추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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