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교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휴대폰 설치 남학생 구속
상태바
제주, 고교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휴대폰 설치 남학생 구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의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휴대폰을 설치한 남학생이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카메라 등 불법촬영 혐의로 ㄱ군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ㄱ군은 지난 10월 18일 재학 중인 제주의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휴대폰을 설치해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화장실 바닥에 갑티슈가 있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교사가 내부를 확인하자 렌즈 부분이 고정되어 있던 휴대폰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압수물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등 수사를 진행해 ㄱ군에 대한 여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피해자를 특정할 만한 영상물은 유포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4일 범죄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ㄱ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제주지방법원은 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 등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ㄱ군을 검찰로 송치할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