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밤의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학교는 '자연에서 온 색(色)'을 주제로 한 공예 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천연염색 원단과 첨연 섬유를 소재로 전통 바느질 기법을 활용하는 소품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21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jeju.go.kr/lib)를 통해 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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