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남 교육의원 후보 "디지털 홍수 속 인본주의 미래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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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남 교육의원 후보 "디지털 홍수 속 인본주의 미래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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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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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제주시 동부선거구에 출마한 부공남 후보는 20일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인본주의 미래교육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부 후보는 "디지털 기기와 미디어를 접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유익한 정보를 선별해 받아들이고 미디어를 활용해 사고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문해력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정책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통한 시민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 내의 국어 교과 및 정보통신윤리교육과 연계한 교육안을 마련하고 디지털 문해력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SW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디지털 교육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코딩교육 및 디지털 활용 단계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 후보는 "이를 통해 가치관과 기술이 함께 발전하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인본주의 미래교육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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