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아트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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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아트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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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예술영재교육원 초등미술 영재교육대상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아트캠프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초등미술 아트캠프는 △안전교육 △'균형의 빛' 협동작품 제작 △봉사활동 △현장체험 대체활동으로 제주미협회장의 한국화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침에 따라 분산 운영을 위해 음악 영재교육대상자 16명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음악 아트캠프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초등음악 아트캠프는 첼리스트,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플루트 상임단원, 통기타 가수등 외부강사를 초청해 소규모 그룹단위로 악기 체험 및 연주 활동을 하는 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체험 대체활동으로는 '피아니스트 김한돌과 함께하는 클래식 세계여행' 특강이 진행된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아트캠프가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술영재 학생들이 문화예술의 끼를 마음껏 펼치고 무한한 잠재력을 깨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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