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수도권 기업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체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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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수도권 기업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체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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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는 오는 7~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디엠씨엠, ㈜아이블포토닉스 등 수도권 지역 소재 기업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이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정책담당관실이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수도권 지역 기업 등에서 △보고서정리 및 시장조사 △회계분야 등 직무를 경험해 진로 준비와 취업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제주대는 오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제주에 거주하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 자에겐 급여 및 체류비가 지원된다. 지원신청서는 방문 또는 이메일(hr0203@jejunu.ac.kr)로 제출하면 된다. 

강태영 제주대 진로취업과장은 “도내 청년들이 경험해 보기 힘든 도외 기업에서 실제 취업현장을 경험함으로써 진로탐색 및 목표설정에 도움이 되고 취업현장에서 기업과 구직자의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내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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