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대표이사 류성무)는 1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을 방문해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위해 약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지역 장애인의 잠재능력 개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는 장애인 운동선수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향상을 도모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혜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