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보치아 체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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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보치아 체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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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연희)는 3일 서귀포시장애인회관 6층에서 보치아 체험대회를 개최했다.

그리스의 공 던지기 경기에서 유래된 보치아는 국제 뇌성마비 스포츠 레크레이션 협회로부터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198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경기가 치러졌으며 이후 중증장애인 체육활동으로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이날 경기는 센터활동가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연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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