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교육장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캘리그라피를 통한 마음테라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 신청은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64-710-4504)로 문의 후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
강수영 소장은 "이번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구직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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