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후보 "1차산업 전 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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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후보 "1차산업 전 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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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후보 ⓒ헤드라인제주
오영훈 후보 ⓒ헤드라인제주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11일 자신의 4번째 '든든공약'으로 농어가 소득안정을 위해 1차산업 전 분야에 대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제주 감귤과 월동채소류, 양식광어를 비롯한 농·수산물, 축산물의 가격 급등락에 따른 농·어가 피해가 커 ‘가격 안정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현재 우리 농·어촌은 소멸 위기와 도시와의 소득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산 직불금 조기 도입, 임업 직불금 신규 도입, 초지 직불금 상향 조정 등 공익형 직불제의 조기 정착과 확대를 통해 제주 1차 산업의 활로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계약거래와 농식품 바우처 사업, 과일간식사업 등을 확대해 농·수산물의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겠다"면서 "화재에 취약한 FRP 어선 무인 기관실에 연기 감지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해 어업 종사자들의 안전도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지난 4년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으로 밭직불금을 논직불금 수준(약 2배 이상)으로 높였던 경험을 살려 농·수산물의 가격 안정과 불합리한 유통체계를 개편해 농·어업인이 잘 살 수 있는 든든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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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은 빼고! 2020-04-13 18:55:52 | 61.***.***.156
오영훈은 부상일후보가 직접 증명한 논문표절에 관련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
논문 직접 썼다, 논문표절 비율이 한자릿수에 불과하다고 언제 까지 거짓말 할 것인가?
국비로 보수가 지급되는 보좌관을 처조카 특별 채용하면서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공정한 기회를 박탈한 것은 또 뭔가?
태풍 링링으로 피해복구가 한창일 때 피해 현장 보다는 술자리에서 여성과 노닥거린 사실도 핑계만 대고 있는 꼬라지가 우습다.
역선택 유도로 선거법 위반하여 전과자이면서도 사과 한 번 없었고 은혜를 배신으로 갚은 배신의 아이콘,
무능과 몰염치한 서귀포 출신을 실수로 선택해 줬으면 제주도와 선거구를 위해 일이라도 열심히 해야하는 것이 도리인데
허송세월한 지난 4년이 아깝다.
건방진 오영훈! 아웃!

오영훈은 뭐 그리 숨기는 게 많은가? 2020-04-12 08:06:24 | 61.***.***.156
선거공보물에 다른 후보들 다 적는 초, 중, 고 졸업학교는 무사 기재하지 않아신고?
남원이나 서귀고 졸업한게 챙피해서? 표 떨어질까봐? 그저 하는 것마다 숨기거나 거짓말하는 짓거리 뿐이네...
공인이 되려면 솔직해야지...
세상 살면서 직장이나 직업을 가져본 적도 어신가? 경력이 전무한데 어려운 경제를 이해나 할 지 의문이다.
40여년전 제대 총학회장 해난 건 선거 때 마다 우려먹고 겨우 도의원 두번 당선된 거 이신디 그것도 한 번은 1년6개월 만에 의원직 사퇴해서 보궐선거가 치뤄져 선거비용 예산 들게 만든 장본인 아닌가?
2년도 채안된 지방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4.3유족회에게 가만두지 않겠다고 갑질식으로 협박했던 건 어떵해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