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원희룡 공공부문 일자리 1만개 공약, 제주경제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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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원희룡 공공부문 일자리 1만개 공약, 제주경제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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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 일자리 5천개 창출 위해 4년간 6천억 투자"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2일 무소속 원희룡 예비후보가 공약한 '임기내 공공부문 청년 일자리 1만개 창출' 공약이 "제주경제에 재앙과 파탄을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 예비후보의 공약을 비판하며 "민간기업주도 일자리 5000개 창출위해 4년간 6000억원 창업기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공부문 정규직 일자리 연간 2,500개는 제주도내 매년 대학졸업예정자 약 5464명의 46%에 해당하는 숫자로서, 대부분 청년들은 공공부문 일자리로 쏠릴 것"이라며 "제주도내 중·소기업은 구인을 하지 못해 경영을 포기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이는 제주도정의 세입 기반의 약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원 후보의 공약은 4년 동안 제주도 공무원 숫자를 현재 공무원 숫자대비 46% 증가시키는 계획"이라며 "2016년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공무원은 총 5382명인데, 원 후보가 4년 동안 채용하겠다고 한 공무원 숫자는 2500명으로, 2022년 이후에는 공무원을 뽑지 않을 것인가"라고 물었다.

장 예비후보는 "원 후보는 신규 공무원 증원으로 인해 추가 지출될 수 있는 약 1562억원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가 됐을 경우, 재정소요액은 자세하게 밝히지 않았다. 정년까지 염두에 두지 않고 나온 계산법"이라며 "최근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면서 올해부터 당장 세수가 줄어들 수 있는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았다. 원 후보는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는 현실을 모르고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장 예비후보는 "제주도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행정중심의 제주사회를 민간의 창의성과 역동성이 살아나는 방향으로 바꾸어야 한다"면서 민간기업주도 일자리 5000개 창출위해 4년간 6000억원 창업기업 투자 등 일자리 공약을 밝혔다.

그는 "민간기업 주도형 청년일자리 첫 번째 정책은 월임대료 10만원-20만원대 공공영구임대주택 3만호를 공급할 것"이라며 "입주 자격에 소득 제한을 크게 두지 않으면, 근로자들의 실질소득이 획기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자연스럽게 민간기업의 구인 여력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도 재정에서 4년간 6000억원을 창업기업 투자에 투입하고, 4년간 5000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면서 "십 명의 전문가, 기업인,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가칭 '기업투자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투명하게 투자여부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하며, 기업투자를 총괄할 투자기구를 별도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공무원 증원과 관련해서는 2018년도 공무원 330명을 채용 계획은 예정대로 실시하겠다"면서 "향후 현장수요가 있는 소방직 등의 경우는 우선해 채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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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났어정말 2018-05-02 17:00:13 | 221.***.***.33
한마디 하고싶으면
그냥 자기공약만 말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