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월1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고, 오후에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기불안정으로 새벽과 아침 사이에 가끔 강한 소나기가 오겠고, 산지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mm.
내일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이달말 발생한 태풍 3개 중 대만을 거쳐 중국 푸저우 쪽에 상륙했던 제9호 태풍 '네삿'과 제10호 태풍' 하이탕'이 연이어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된 가운데, 남은 태풍 1개인 제5호 '노루(NORU)'의 이동경로가 주목된다.
중심기압 940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47m의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강도의 중형급 태풍인 제5호 '노루'는 31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도쿄 남쪽 약 141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다.
당초 일본 동쪽 먼바다에서 동쪽으로 이동을 하다가 지난 26일부터 방향을 서쪽으로 틀어 이동해 왔고, 30일부터는 북쪽으로 위치를 잡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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