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시장은 3일 취임 1년 기자회견에서 쓰레기 문제에 대하 시민의 불편 개선방안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쓰레기 요일볓 배출제에 대해서는 지난해 대비 소각.매립쓰레기 7%감소, 재활용품 38%증가 페비닐 수거량 241% 증가한 성과를 제시하며 고강도 쓰레기 감량시책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고,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 우회도로 조기개설, 주차시설 확충, 차고지 증명제 등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고시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곶자왈 조성, 문화콘텐츠 개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시민행복을 위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태풍피해 및 각종 전염병 확산, FTA 등에 대응한 대비책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우선 남은 임기 중 교통 및 원도심 재생에 대한 계획을 묻는 질문에 고 시장은 "대중교통 개편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주차장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 원도심의 경우 도정,원도심 재생센터와 함께 테스크 포스팀을 만들어 원도심 활용화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대비 예산할당이 불균형하다는 질문에는 "도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균형개발이 이뤄져야한다 제주시의 경우도 예산이 상향되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청 청사 이전에 대한 질문에서는 "청사문제는 제주연구원에 연구과제를 의뢰, 후반기에 결과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역사성과 전통성이 행정에 묻어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청광장 조성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동안 쓰레기문제에 대한 성과결과가 행정위주로 진행됐음을 지적하며, 시민 불편해소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노형이나 연동에 중간거치대를 하고 있듯이 늘상 내놓을 수 있는 재활용센터를 170개 이상 만들 예정"이라며 "1년 내에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환경적 가치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