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총선 후보들, 6일 사회복지 토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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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총선 후보들, 6일 사회복지 토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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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복지사협-JIBS, 후보 초청 대담.토론회
"우리는 도민복지 고민하는 국회의원을 원한다"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임태봉)는 오는 6일 오후 4시 제주도농어업인회관 강당에서 4.13 총선 후보 초청 대담토론회를 개최한다.

JIBS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과 함께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는 도민복지 미래를 고민하는 국회의원을 원합니다'를 주제로 제주 사회복지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제주도내 3개 선거구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이 참석한다. 당초 새누리당 양치석, 강지용 후보는 불참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입장을 바꿔 참석키로 했다. 아울러 제주도내 사회복지사 300여명도 참석한다.

임태봉 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4.13 총선을 앞두고 제주도내 사회복지사들 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각 당과 후보들이 추구하는 복지 비전과 공약들을 꼼꼼하게 짚어보고, 이것이 신중하고 현명한 선택으로 이어져 복지가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오는 9일 오전 8시 40분 JIBS를 통해 60분간 방송된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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