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강정 민군복합항 크루즈관광 유치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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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강정 민군복합항 크루즈관광 유치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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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항 조감도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7월 서귀포시 강정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준공을 앞두고, 중국 화동지역 크루즈간광객 유치를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모객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팸투어에는 상해화하여행사, 강소성의 남경시중국여행사, 절강성의 녕파해외여행사 등 9개 여행사의 대표 등 12명이 참가한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민군복합항이 내년 7월 개항하게 됨에 따라 중국 크루즈관광객 제주 유치확대를 요청하고 기항지관광 프로그램 운영 시 유료관광지 이용 확대와 지역상권 방문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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