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쌍둥이 빌딩 '드림타워' 건축허가 승인...곧 공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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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쌍둥이 빌딩 '드림타워' 건축허가 승인...곧 공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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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드림타워 건축허가 변경 처리...행정절차 완료
객실수 축소 조정, "카지노 테이블 200개 슬롯머신 400대"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서는 초고층 쌍둥이 빌딩 드림타워 조감도. <헤드라인제주>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서는 초고층 쌍둥이 빌딩인 '드림타워'의 건축허가 변경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제주시는 지난 21일자로 동화투자개발이 신청한드림타워 건축허가를 변경 처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원희룡 민선 6기 제주도정이 출범해 층수조정 등을 요구하며 사업 인허가 절차를 중단시킨지 1년여만이다. 이에따라 동화투자개발은 다음달 중 드림타워 건립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하반기에 완공해 오픈할 드림타워 건축사업은 이번 사업계획 변경허가로 당초 제시됐던 시설계획이 일정부분 수정됐다.

당초 지하 5층, 지상 56층에 218m였던 휴양콘도 시설은 지하 5층, 지상 38층에 168.99m 규모의 일반호텔 시설로 변경됐다. 객실수는 1170실에서 850실로 320실이 줄었고, 연면적도 14만4898㎡에서 12만4091㎡로 감소했다.

관광호텔 시설로 지어지는 건축물의 경우 지하 5층, 지상46층에 202.8m 규모에서 지하5층, 지상 38층에 168.99m로 일반호텔 시설 건축물 규모와 동일하게 줄었다. 객실수는 908실에서 776실로 감소했다.

앞서 종전 지상 1층.3층.45층 3만9190㎡ 규모로 시설될 예정이던 카지노 등의 위락시설은 지상2층 1만5510.39㎡ 규모로 축소 조정됐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관광숙박업 사업계획변경승인 여부 △제1종지구단위계획 적합여부 △소방 △상.하수도 등 21개 관련 기관 및 관련부서의 협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지난 18일 최종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1일 건축 변경허가를 처리했다.

동화투자개발이 발표한 드림타워 시설 배치도. <헤드라인제주>

사업자측은 "드림타워는 토지주인 동화투자개발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이 공동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동화투자개발은 녹지그룹에 사업부지를 1920억원에 매각함과 동시에 동화투자개발이 소유.운영할 카지노호텔의 계약금으로 1000억원을 녹지그룹에 지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화투자개발은 호텔 타워와 포디움에 위치한 외국인전용 카지노, 쇼핑몰, 식당가, 호텔부대시설 등 전체 연면적의 59.02%를 소유하며, 녹지그룹은 호텔레지던스 타워와 레지던스부대시설 등 40.98%를 소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계획 변경으로 드림타워 내부에 들어서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규모가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사업자측은 "드림타워의 포디엄 2층에는 게임테이블 200개와 슬롯머신 400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영업장면적 9120㎡ 규모의 외국인전용 카지노가 들어선다. 이는 한국관광공사가 대주주인 GKL 세븐럭카지노의 강남코엑스점, 강북힐튼점, 부산롯데점 3개 모두를 합친 176개 게임테이블, 363대 슬롯머신 보다 많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카오나 싱가폴의 세계적인 복합리조트와 경쟁해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필수적인 규모라는 설명이다.

또 사업자측은 "제주국제공항에서 3km내 위치한 장점을 살려 외국인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드림타워 1층에 대형버스 35대 승하차장을 도입하여 5분간격으로 리무진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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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2015-08-25 08:09:37 | 211.***.***.28
결국은 뇌물에 넘어갔구나.
뇌물 협상이 타결되었군요
이제 모든 피해와 불편 등은 제주도민의 몫이네요
앞으로 짜증만 늘겠네요 이 짜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망하면 누가 보상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