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풍력단지 등과 함께 방향설정"

민선 6기 제주도정 출범 후 '숙박업' 중심의 제주투자진흥지구가 잇따라 추가 지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일 "앞으로 투자진흥지구나 풍력자원 등의 문제에 대해 큰 줄기를 잡고 방향을 정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열린 4월 정례직원조회에서 "4월 이후에는 농지라든지 풍력자원이라든지 아니면 투자진흥지구라든지, 제주의 발전방향과 공공자원들을 경영해 나가는 원칙들에 대해서 큰 줄기를 잡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 분야별로 정리되는 대로 좀 더 구체적이고, 대외적으로 앞으로 일관되기 집행할 수 있는 그런 정리된 내용들로 하나하나 추진들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전날까지 중앙부처 방문으로 일정을 잡아온 원 지사는 "앞으로는 행정시, 읍면동 그리고 사업 부서를 중심으로 한 현장으로 일정을 잡아서 현장의 목소리나 집행과정에서의 불편함이나 어떤 어려움들을 좀 더 직접적으로 듣고 반영할 수 있도록 좀 더 현장 동선을 늘여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