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목에 주로 피어...한라산 전역서 관찰돼

깊어가는 가을에 물드는 단풍인 듯 한라산 숲 속 노랗게 피어난 '검은비늘버섯'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청버섯과의 검은비늘버섯은 초가을 활렴수림 고사목이나 그루터기에 다수 무리지어 자라는 버섯으로, 한라산 전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자랄 수록 평평하게 펼쳐지는 검은비늘버섯은 성장 초기 유백색에서 차차 적갈색으로 변한다.
갓의 지름은 3~7cm. 습할 경우 갓의 표면에 점성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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