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고교 행정실에서 학부모들에게 동문인 지방선거 출마 교육의원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23일 "학교IP로 문자메시지를 송부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해명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감사관실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관련 브리핑을 갖고 "민원인들이 학교 행정실에서 후보 개소식 관련 문자를 보낸 것이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해 조사해 본 결과, 학교에서 발송된 사실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문자에 찍힌 번호는 학교 행정식 전화번호가 맞았지만, IP주소 확인을 해보니 외부에서 발송을 한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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