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검증 무산 따른 공사중지 여부 '촉각'
속보=제주해군기지 항만의 15만톤급 크루즈선박 조종시뮬레이션 실시간 재현검증이 무산된 가운데, 우근민 제주지사가 18일 중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이의 내용이 주목된다.
우 지사는 지난 16일 예정됐던 실시간 시뮬레이션 재현검증이 무산된 후, 제주해군기지 공유수면 매립공사 정지명령 처분을 할지를 놓고 검토해 왔는데, 18일 중 일단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제주해군기지 현안과 관련해 앞으로 제주도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밝힐 예정이다.
최대 관심사는 공사중지 명령처분 여부다.
지난달 12일 해군을 상대로 한 청문이 끝난 후 우 지사는 공사중지 명령은 여러가지 이유로 해 미뤄 왔다. 법률적 검토를 위해 변호인단의 의견을 듣겠다면서 4월말까지 미뤄오다, 이달 초에는 관계기관 협의를 이유로 해 또 한차례 유보했다.
이어 당초 제시됐던 관계기관 협의기간이 지난 후에는 16일 시뮬레이션 재현결과를 지켜본 후 결정하겠다며 다시 결정을 미뤘다.
청문이 끝나고 청문주재자의 종합의견서가 해당부서에 제출된 후에만 하더라도 3차례 결정유보 명분을 갖고 입장을 미뤄온 우 지사가 이번에 어떤 입장을 밝힐지가 주목된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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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가 겁대가리가 많아서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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