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통해 확정...대의원 200명 중 145명 투표 참여
민주당 제주도당은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제주시 한경체육관에서 실시된 경선을 통해 송씨를 민주당 후보로 선출했다.
제주시 갑 지역 200명 중 145명이 참여한 경선 투표에서 송씨는 장화신 사교육대책위원회 부위원장(38)과 한경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낸 김영배씨(55)와 접전 끝에 근소한 차로 1위를 차지했다.
송씨는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경선에 임한 두분과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며 "두 분의 몫과 염원을 다 이룰 수 있도록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시 한경면 출신의 송씨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4-H 본부 이사를 맡고 있고, 농협에서 38년간 근무했다.
한편 제19선거구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예비후보자는 민주당 송씨를 비롯해 한나라당 공천자로 확정된 서대길 고산신협 전무, 그리고 민주노동당의 김석고씨 등이다.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다음달 6일과 7일 이틀 간 이뤄진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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