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2시 43분께 서귀포시 하효동에 위치한 중국음식점 앞 도로에서 허모 씨(30)가 대리운전기사 강모 씨(29)가 운전하는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허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허씨가 도로에 쓰러져있다는 강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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