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법정대학(학장 고영철)은 이날 오후 4시 구라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구라도서관은 학생들이 독서와 과제를 병행할 수 있는 무인관리 도서관으로, 6개월 공사를 거쳐 개관했다.
고영철 법정대학장은 개관식에서 "도서관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다"며 "하지만 법정대학 학생들의 원대한 꿈을 키우는 인큐베이터가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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