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무승부' 세르지우 제주SK 감독 "모든 경기를 공격적으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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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무승부' 세르지우 제주SK 감독 "모든 경기를 공격적으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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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위치는 상대 또는 전술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적극적, 공격적으로"
"이탈로, 프로페셔녈한 선수...퇴장은 경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 개막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1일 "앞으로도 모든 경기를 공격적으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홈개막전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경기를 두가지 다른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세르지우 감독은 "32분까지와 그리고 그 이후에 10명 선수로 싸웠던 경기 두가지로 나뉜다"며 "저희가 32분(이탈로 퇴장 전)까지는 경기를 지배했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골 찬스도 있었고 저희가 상대보다 우위라고 생각을 했다"며 "그 이후에는 조금 더 수비적으로 경기를 했다. 프리시즌에서부터 수적열세인 상황에서도 수비를 하는 방법을 연습해왔다"고 덧붙였다.

세르지우 감독은 "저희는 모든 경기를 공격적으로 할 것이다"라며 "블록의 위치는 전술, 혹은 상대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지만 어느 블록에서 수비 하는 것과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날 퇴장 당한 이탈로에 대해서는 "이탈로는 굉장히 프로페셔녈한 선수"라며 "이런 것(퇴장)들은 항상 경기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명 없이 경기 했는데 팀의 반응은 최고였다"며 "저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그룹이다. 이탈로가 굉장히 슬퍼하고 있는데 제가 이탈로에게 해준 말은 '고개를 들고 앞으로 더 많은 경기가 있을 것이다. 이런 실수는 일어날 수 있다'고 해줬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는 이탈로가 훈련, 이번 시즌 내내 계속해서 잘 해줄 것으로 믿고 있다"며 "이런 일은 당연히 일어날 수 있고 그를 이해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안양 원정 경기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준비한 것처럼 할 것이다"라며 "내일 안양과 대전의 경기를 볼 것이고, 저희의 게임 모델을 상대방에 맞춰 전술을 가져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주가 아니라 저희와 항상하는 똑같은 주가 될 것 같다"며 "저희 분석가들이 상대를 분석하고, 안양 원정 경기를 치를 것이다. 이번주도, 다음주도 똑같은 야망, 그리고 이기려는 마음을 갖고 준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규 광주 감독은 "멀리까지 팬들이 많이 오셨는데 좋지 않은 경기력 보인것 같아서 죄송하다.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경기였다"며 "제가 초보 감독이다보니, 많이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한 경기였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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