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전 실장 "섬식정류장 사업, 비판 있더라도 없애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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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전 실장 "섬식정류장 사업, 비판 있더라도 없애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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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방송.헤드라인제주.삼다일보.한라일보 공동 주최 특별대담 
특별대담을 하고 있는 문성유 전 실장.
특별대담을 하고 있는 문성유 전 실장.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은 제주의 대중교통정책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양문형버스 섬식정류장의 BRT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의원은 2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보도협약을 맺은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삼다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 공동 주최로 열린 '2026 제주의 선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대담에서 섬식정류장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섬식 정류장에 대해 비판이 많은데, 비판이 있더라도 정책 자체를 없애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버스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 정책을 해 왔다"며 "교통 문제는 결국 해결해야 할 과제이고, 해결하는 데 여러 가지 정책적인 수단이 필요한데, 그런 걸 무시하고 원상복구라든가 정치적인 메시지를 날리면 결국 도민들에게 부담이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BRT 사업을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읽힌다.

그는 "섬식 정류장은 국고 보조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보조금법상 지자체 과실로 정책이 중단되면 고스란히 국비를 반납해야 한다"며 "국비도 결국 도민 혈세에서 나온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운영상의 문제다"라며 "교차로 문제, 1차선 차선 변경 등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책을 찾아 불편을 없애고 도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유인하는 정책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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