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0명.국힘 2명.진보 4명.개혁 1명.정의 1명.무소속 1명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둘째날인 23일, 5명이 추가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등록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총 2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0일과 비교해 5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날 등록한 후보는 ▲삼도1.2동 △강원근 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청년위원장 ▲삼양.봉개동 △박안수 전 민주당 중앙당 원내대표 특보 ▲연동갑 △황경남 연동청소년지도협부회장 ▲외도.이호.도두동 △민주당 고연종 전 제주시연합청년회장 ▲구좌읍.우도면 △민주당 부지성 전 세화리장 등 5명이다.
전원 민주당 소속으로, 이에 따라 정당별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20명 △국민의힘 2명 △진보당 4명 △개혁신당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은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가능하다.
2008년 6월4일 이전 출생한 18세 이상이면 출마 자격(피선거권)이 주어진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 설치를 비롯해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자동 동보통신으로 문자메시지 전송 △전자우편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해 전자우편 전송 △선거구 세대수의 10% 이내로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 △어깨띠 및 표지물 착용·소지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 후원회를 설치해 5000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이번 제주도의원 선거구는 현행 32개 체제가 그대로 유지된다.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인구 기준일을 2024년 12월 말로 결정하면서 분구 대상이던 삼양동.봉개동 선거구도 현행대로 선거를 치르게 됐다.
비례대표는 현행 8석이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비례대표 의원 정수를 5명 늘리는 안을 갖고 심사할 예정이다.
교육의원 제도가 일몰제로 폐지되면서 40명(지역구 32명, 비례대표 8명)인 의원정수는 '40명+α'로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가운데, 현역 의원 중 몇 명이 재입성에 성공할지가 주목된다.
현역 비례대표 의원에서는 8명 모두 지역구로 출마한다.
지역구 의원 31명(공석 1명 제외) 중에서는 현재까지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봉 의장(노형동 을)과 김경학 전 의장(구좌읍.우도면), 김경미 의원(삼양동.봉개동), 현길호 의원(조천읍) 등 4명이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