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지난 달 대통령실에 전달한 '제2공항 갈등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진정서'에 대해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에서 회신을 한 것과 관련해 25일 성명을 내고 "답변 주체가 왜 대통령실이 아닌 제주지방항공청인가"라며 "대통령실이 직접 대답하라"고 촉구했다.
비상도민회의는 "제주지방항공청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이후 기본·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의 실무를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이다"며 "실무부서가 대통령을 대신해 답장을 보내왔다는 사실에 대해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절대 다수 제주도민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요구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마이동풍이 ‘국민주권정부’의 실상인가"라며 "안 봐도 뻔한 국토교통부의 대답은 필요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제2공항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10년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지 대통령실이 직접 대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제주지방항공청의 이번 답변서에는 ‘활주로는 동서 방향으로 배치되어 측풍으로 인한 항공기 사고 위험이 우려된다’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며 "이는 매우 충격적으러, 사전타당성 검토에서부터 기본계획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어떤 공식적인 자료에도 ‘측풍으로 인한 항공기 사고 위험’을 제2공항 건설의 근거로 제시한 적이 없었는데, 국토부와 제주지방항공청은 이 답변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답변과 관련해서는 "수십년 동안 국제적인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위험한 공항을 운영해 온 것인가"라며 "이번 답변의 근거를 분명하게 제시하지 못한다면 제2공항 필요성을 강변하기 위해 제주도민과 국민을 겁박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비상도민회의는 "갈등의 해법은 제주도민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다"고 전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충분한 숙의를 거쳐 제2공항이 제주의 미래에 정말로 필요한지, 제2공항의 입지가 환경적으로 적합한지 제주도민들이 결정하게 하면 된다"며 "그것이 국민주권정부를 내세우고 있는 이재명 정부에 걸맞은 해결 방안"이라고 역설했다.
앞서 비상도민회의는 117개 시민사회단체 명의로 10년째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 갈등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이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하는 진정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대통령실에 제2공항을 전면 재검토하고, 제주도민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방향에서 10년 갈등을 해결할 것을 요청했다. <헤드라인제주>

대한 후속조치로 "공항 시설" 하려면 8km내
조류보호구역엔 "공항시설 금지"하도록 하는
공항시설법이 개정되었다
♡ 공항ㆍ비행장 등에 신규 설치 기준을
‘국제민간항공협약’에 따른 국제기준과 부합하게
명시하여.=> 2공항은 조류보호구역이 4곳이 있어
"공항 금지구역에 해당"된다
==>시행일: 2025년 8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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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공항 백지화"확정 ╱
" 이재명 대통령.2공항 나가리법"에 서명하셨습니다
ㅡ-ㅡ조류충돌 179명 참사,기억하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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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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