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와 관련해 식민역사문화청산회의가 5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는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내란획책"이라며 "국회의원들은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가 다양성의 공존을 파괴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내란 획책이라는 점에서, 우리 강토를 강점하고 식민을 획책했던 일본제국주의의 폭력성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며 "과거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침탈하였듯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왜곡하고 파괴하려는 세력에 대항하여 힘을 모아 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윤석열이 더 이상 대통령 직을 수행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고 선언한다"며 "모든 국회의원에게 윤석열 탄핵에 동참하여, 그 직무를 중지시키도록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검찰과 경찰을 향해서는 "윤석열과 내란 가담자를 체포하여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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