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위원회, 재건축 계획 '원안 수용'
건축된 지 36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고 부서 확대 등으로 비좁아 진 제주동부경찰서의 청사 재건축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최근 제주경찰청의 제주경찰서 도시계획시설 변경안을 심의하고, 원안 수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도시계획시설 변경안은 제주시 이도이동 1234에 위치한 동부경찰서의 재건축을 주 내용으로 한다.
총사업비 409억6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재건축 규모는 지상 6층에 지하 1층, 대지면적 2만2421㎡, 건축면적 2557.86㎡ 연면적 1만4546.75㎡이다.
재건축 기간 기존 건물을 활용한 뒤, 새로운 건물이 완공되면 시설을 옮긴 후 기존 건물을 멸실해 주차공간 등을 조성하게 된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으로 발생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가 종료되면 본격적인 건축 절차에 들어가며, 오는 2027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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