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심의과정까지 만전 기할 것"
2025년도 정부예산안에서 제주도의 국비가 전년 대비 1344억 원(7.3%) 증가한 1조 9714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나자, 오영훈 지사도 크게 반색했다.
오 지사는 2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9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이번 국비 확보 실적에 대해 언급하며,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오 지사는 “정부 전체 예산안이 3.2% 증가한 데 비해 제주도가 2배 이상의 성과를 올린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모든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도정 질의와 내년 예산 편성, 하반기 정책 집행과정에서도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회 심의 과정은 추가 예산 확보의 중요한 기회”라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국비 예산 확보에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할 것”도 주문했다.
내년 제주도 예산안 편성에 대해서는, “경기가 완만한 저성장 구조를 보이는 만큼 더욱 세심한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며 “한정된 재원으로 당면한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예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9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는 ‘앙상블88’의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도정발전 유공자 시상(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유공, 장기기증의 날 유공, 학교안전경찰관 학교안전관리 유공, 제14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작품 수상 등 7명), ‘꼬마해녀 몽니’ 명예주민증 수여, 차없는 거리 걷기 계획 발표, 도지사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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