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정팀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맹활약한 김천상무 김봉수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김봉수는 지난 1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김천의 경기에서 수비에서 맹활약하며 김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이날 경기 후 <헤드라인제주>와의 인터뷰에서 "제주를 원정으로 원정길 떠나오는 것부터 색달랐고, (제주월드컵경기장) 락커룸도 이런 것도 많이 바뀌어서 좀 놀랐다"며 "뭔가 기분이 좀 묘하더라"고 말했다.
또 "제주에서도 쓰리백을 많이 보긴 했지만, 몇경기 포백으로 본 적이 있어서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며 "동계훈련 때부터 준비를 했던 부분이고, 자신도 있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었고, 주변에서 잘 도와주셔서 좋게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군 입대한 김봉수는 올 시즌 김천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포백의 한 축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7라운드 MVP로는 한때 제주의 공격을 이끌었던 울산 주민규가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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