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은 4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주4.3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기준안을 담은 제주4.3특별법 개정법률 공포안이 의결된 것에 대해 환영입장을 밝혔다.
4.3평화재단은 우선 "그동안 4·3해결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있는 노력과 관심,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선거공약을 통해 배·보상 등 4·3해결을 약속했고, 실제 재임기간 중 4·3추념식에 세 차례 참석할 때마다 4‧3특별법 개정을 촉구해왔음을 기억하고 있다"면서 "특히 2020년 추념식 때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너무 오래 지연된 정의는 거부된 정의’란 말을 인용하며 ‘진실은 정의를 만날 때 비로소 화해와 상생으로 연결되며, 법적인 정의로 구현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임을 강조하며 4·3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대통령의 의지와 각계의 노력이 합쳐져 개정법률안이 공포하기에 이르렀다”며 “남은 과제 해결을 위해 유족은 물론 제주도민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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