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날 제주지역에서 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15명으로 늘어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1시 30분쯤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제주 7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통보받고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715번 확진자 ㄱ씨는 인도에서 온 해외입국자로, 아랍에미리트를 경유해 지난달 18일에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입도 직후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격리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격리해제를 하루 앞두고 지난달 30일 오후 1시 50분쯤 제주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실시한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됐다.
현재까지 무증상 상태이며, 제주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ㄱ씨인 경우 입도 즉시 자가 격리가 이뤄졌으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됨에 따라 동선이나 접촉자는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1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입원 확진자는 37명, 자가격리자는 확진자 접촉자 166명, 해외입국자 269명 등 435명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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