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5일 오후 제주퍼시픽호텔 연회장에서 코로나19로 지역대의원대회를 대신하는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제주도당 위원장에 송재호 의원(제주시 갑)을 선출했다.
송 위원장은 "도민과 당원들의 지친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돌보면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굳건한 제주도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의 미래와 도민의 삶을 돌보는 제주도당 △민주적이고 스마트한 제주도당 △젊은 정당,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는 제주도당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제주도당을 만들고,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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