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환경재단 리더십 과정 수강생 대상 '탄소없는 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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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환경재단 리더십 과정 수강생 대상 '탄소없는 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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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리조트 2층 연회장에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의 리더십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제주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에 대한 특강을 했다.

원 지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일상과 산업, 행정, 정치 모두 변화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녹색전환을 실천해야 하고, 제주가 카본프리와 그린빅뱅을 통해 코로나 이후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제주 카본프리 정책을 통해 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보급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전환을 포함한 산업과 행정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시민교육과 인재육성까지 실천하는 제주그린빅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자원측면에서 전력 수요를 100% 충족시킬 수 있는 태양광, 바람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가졌으며, 기술측면에서는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등 핵심 녹색기술에 대한 높은 접근성과 상당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 지사는 이어 제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래 핵심 사업들을 소개하며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휴먼산업을 통해 제주도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녹색리더들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는 탄소 배출량을 억제하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 기후변화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오는 2030년까지 제주 에너지 소비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제주지역 등록 차량의 75%를 친환경 자동차로 바꾸는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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