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평화로 22km 구간에서 왕복주행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평화로에서 에스모의 자율주행 전문 자회사인 엔디엠(NDM),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서울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전기차 자율주행 실증 주행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NDM이 자율주행 차량 제작 및 임시운행 허가 취득을 완료하면서 마련된 이번 실증주행은 평화로 제주관광대 앞에서 렛츠런파크 교차로까지 왕복 22km 구간에서 이뤄졌다.
㈜NDM은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차량과 서울대학교 이경수 교수(기계항공공학부)가 이끄는 스마트 모빌리티 랩(SML)의 자율주행차량 등 두대가 최고 속도를 80km까지 높이며 완벽 주행했다고 밝혔다.
생활도로에서 자율주행에 성공한 것은 국내 최초다.
㈜NDM 양기원 홍보팀장은 "올해 안에 자율주행차량을 총 4대 제작 완료하고, 전 차량에 대한 임시운행 허가 취득도 계획돼 있다"면서 "국내 최초로 일반지방도로 자율주행자동차 시연에 성공하며 올 연말 중국 내에서 한국형 자율주행기술도 선보여 해외 시장 선점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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