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기차 충전인프라 스테이션 'EV카페'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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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기차 충전인프라 스테이션 'EV카페'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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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문을 연 전기차 충천인프라 스테이션.
제주에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기반 전기차 충전인프라 스테이션이 완공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시 제주시 구좌읍 소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부지 내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스테이션 및 충전중 휴식공간인 'EV카페' 준공식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에너지공단,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에너지공사, 현대일렉트릭, 시공사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준공식은 경과보고, 태양광-ESS-EV충전기-관제센터 등 시설물 견학, EV충전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의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본격 추진됐다.

총 40억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부지와 행원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부지 2곳에 조성되고 있다.

신례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부지에는 태양광(0.5㎿), ESS(0.9㎿h), 7대 동시충전이 가능한 급속충전기 4기, EV카페가 조성됐다.

이번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부지에는 태양광(0.1㎿), ESS(0.2㎿h), 급속충전기 4기(7대 동시충전 가능), 통합모니터링, EV카페 등을 마련해, 전력생산·저장·판매, EV충전, 그리고 충전 중 휴식공간인 EV카페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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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제주에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기반 전기차 충전인프라 스테이션이 완공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제주도는 이 사업을 통해 태양광 발전시설로 전력을 생산해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저장한 후 전기차 충전수요를 처리하고 일부 전력을 판매하는 에코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실증하게 된다.

향후 1년여 동안 실증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시범적으로 제주도내 4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EV 충전스테이션을 구축하고, 기존 주유소를 EV 충전소로 전환하는 방안 연구 등 신재생에너지 융합형 EV충전소 구축을 확대해 새로운 혁신성장 산업모델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규 설치되는 EV충전스테이션에 대해서는 올해 말 준공예정인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와 연계해 전기차 폐배터리를 이용한 ESS활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충전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향후 전기차 충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윤심 제주도 경제일자리국 전기자동차과장은 "제주는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자원이 풍부해 전기차 산업 테스트베드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러한 강점을 활용해 향후에도 전기차 연관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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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제주에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기반 전기차 충전인프라 스테이션이 완공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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