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부지사는 "6.1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불필요한 언행으로 인해 오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과 더불어 공직 기강을 확립해 도정현안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무단토지형질 변경, 환경 훼손, 쓰레기 무단투기 등 선거 분위기를 틈탄 불법 행위가 만연될 우려가 있다"면서 "행정시와 도의 협업체계를 강화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부지사는 도정전반에 대한 현안 점검과 더불어 도민 생활에 밀접한 주요 업무에 대한 점검과, 상하수도, 쓰레기, 교통, 일자리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추진과 점검을 지시했다.
그는 "연초에 실국에서 세웠던 업무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문제점, 미흡한 점은 뭐가 있는지 꼼꼼히 헤아려 개선대책을 마련해 민선 7기가 출범 되더라도 도정 현안에 차질이 없이 계속 이어져 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또 "2019년 국비확보와 관련, 부처 절충에 총력을 기울일 것과 정부 대책과 연계한 안전무시관행 근절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하며 정부가 사회 혁신 차원에서 개선하려 하고 있는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에 대해 "도민안전실을 중심으로 제주도의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8일 전국적으로 발족된 안전보안관과 관련해 전 부지사는 "형식적으로 겉도는 제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의 안전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와 관련된 성과분석과 함께 전기차 특구조성, 글로벌 EV플랫폼구축, 전기차 폐배터리 ESS실증사업 등 연관 산업 육성 추진에 노력을 더해줄 것을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