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 보목마을회(회장 한성유)는 지난 17일 자정 마을주민의 무사안녕과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보목마을 포제를 마을포제당에서 봉행했다. 지난 15일 오전 입제를 시작으로 사흘간 지역주민과 보목동 출신들이 찾아 마을의 발전을 기원하며 마을의 통합을 기원하면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한성유 마을회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마을안녕을 기원하며, 화합된 모습으로 마을의 번영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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