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환경평가 단계서 철저하게 검증...미래산업, 속도 낼 것"
상태바
"제2공항, 환경평가 단계서 철저하게 검증...미래산업, 속도 낼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년대담] 오영훈 제주지사, "미래산업 혁신 성과 가시화될 것"
"제2공항, 도의회와 상설협의체 운영...그린수소 청정주택 지구 조성"
오영훈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오영훈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관련 논란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이 고시되더라도 환경영향평가 절차에서 (시민사회단체에서 제기하는 논란 사항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새해 화두를 '미래산업'으로 제시하며, "올해에는 미래산업의 추진 속도를 내 성과를 가시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 지사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맞아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와 신년대담을 갖고 새해 도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오 지사는 먼저 제2공항 갈등 논란과 관련해, 종전의 입장 처럼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검증' 방침을 거듭 밝혔다. 즉, 국토부의 기본계획 고시 단계에서 기본계획안 관련 논란 사항에 대한 검증 요구가 아니라, 고시 후 진행되는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것이다.

오 지사는 제2공항 갈등문제 해결이 지지부진한 것에 대해, "어떤 문제든 갈등을 해소하는 데 지름길은 없다"면서 "따라서 속도를 우선하기보다는 절차마다 투명한 정보제공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을 모아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지난 3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4차례의 도민경청회를 열고 온·오프라인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며 "이 결과를 제주도의 의견과 함께 7월 31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기재부와 예산 협의 중으로, 기본계획을 고시하더라도 제2공항 추진 과정에 있어서는 여러 법적 절차가 남아 있다"면서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각각의 절차들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와도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제2공항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협력해 나가겠다"면서 "무엇보다도 도민 갈등 최소화하고 도민 이익 극대화한다는 원칙 하에 도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올해 윤곽 보이도록 추진 속도"

민선 8기 도정의 핵심 정책이기도 한 제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미래산업)에 대해서는 올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도정 출범 초기부터 수소산업과 우주산업, UAM 등을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을 강조해 왔다"면서 "지금까지 예열단계였다면 2024년은 청사진으로 제시했던 미래 산업의 윤곽이 보이도록 추진 속도를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시간'이 필요함을 전제했다.

오 지사는 "1960년대 정부 지원으로 제주에서 감귤 산업을 육성한 이후 ‘감귤=제주’라는 공식이 자리 잡기까지 수십 년이 걸렸다"면서 "새로운 도전이 하나의 산업으로 실질적인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 "지난 12월 4일, 제주 중문해수욕장 남측 4km 지점에서 한화시스템이 국내에서 최초로 우리나라 기술로 위상을 우주로 쏘아올렸다"면서 "'진짜로 될까' 하던 일을 도민과 국민이 눈으로 보고 제주가 민간우주산업의 최적지임을 눈으로 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꿈의 에너지인 그린수소 상용화 성공했고, 수소버스를 개통했고, 그린·레드·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은 대기업과 연관 기업들의 투자와 비즈니스 창출로 확장되고 있다"며 "특히 한화시스템은 하원 테크노캠퍼스에 1000억 원을 투자해 ‘한화우주센터’를 설립한다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진행하고 있고, 컨텍은 한림에 지상국 안테나 12기 설치를 목표로 사업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오 지사는 "앞으로 미래산업은 물론 그동안 민선 8기 도정에서 추진해 온 변화와 혁신의 성과들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도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의견도 주실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화북동 일대, 그린수소 청정주택지구 조성할 것"

신규 택지 개발부지로 제시된 화북동 일대에는 '그린수소 청정 주택지구'로 조성할 것임을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부가 지난 11월 제주 화북2 공공주택지구를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하고, 제주시 도련동, 화북동, 영평동 일원 92만 4000㎡에 5500호의 주택을 조성하고, 전체 공급호수의 50%(2,750호) 이상을 공공주택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2025년 1월 지구 지정, 2027~2028년 지구계획 승인과 보상협의 진행, 2029~2032년까지 공사 후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 지사는 "제주 화북2 공공주택지구는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린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그린 수소 에너지시티’로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민간 공급 중심이었던 제주지역 주택시장의 수급 불균형, 고분양가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공공부문의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제주가 선도하는 그린수소 정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이어 국토교통부가 정책에 반영하고 생산 및 활용처 확산을 고민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2030년에는 연간 7740여톤의 그린수소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공공주택지구 내 그린수소 에너지 공급은 기존 도시가스 배관을 활용하거나 수소연료전지 발전, 수소보일러 등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난방과 전기를 공급하는 방안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그린수소의 생산, 공급,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 혼입, 수소 공급을 위한 규제 개선 등이 필요하다"면서 "영국 뉴캐슬 지역, 호주 빅토리아주 수소하우스 등 해외 사례에 비추어봤을 때 실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는데, 그린수소 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한 제도적인 기반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오영훈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 "화북주택지구, 동서 균형발전 기여할 것...공공임대주택 확대"

이번 화북동 일대에 신규 택지가 조성되면 제주시 내에서 동서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시 서부권으로 인구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 화북2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사업대상지와 주변 개발지(화북~삼화~동부공원)를 연계한 제주시 동부 생활권 형성으로 제주시 동서 균형발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 제주시 서부 연동·노형 지역 주택 수는 3만3000호이지만, 이와 비교해 삼양·화북 등 동부 지역은 1만7000호에 불과하다"면서 "원도심과 읍면 지역과의 공공주택 공급 격차 해소를 위해 건립 부지를 매입해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주민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 매입임대(기존주택과 신축약정 매입)를 통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부터 원도심,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주택 건립부지 매입 중올해는 삼도2동을 시작으로 토지임대부 공공분양주택 236호를 건설·공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우선적으로 원도심, 읍면 지역의 부지를 매입해 공공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가로주택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지난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삼도 1동․2동, 일도2동, 정방동 등 후보지 4곳을 선정했다"면서 "올해에는 후보지 중 사업성이 있는 삼도 1동과 2동 2곳을 대상으로 정밀 사업성 분석, 조합 설립 등을 지원하는 한편, 소규모 재건축 사업 등 포함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 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부 현명한 판결 기대"

지난해 실시된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 오는 10일 1심 판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 당사자가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면서도, "검찰이 주장하는 공소 사실을 인정할 수 없으며, 그간의 재판 과정을 많은 분이 지켜봤기 때문에 저의 주장은 다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재판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이라고 본다"며 "지금까지 민선 8기 제주도정은 도민의 삶을 바꾸고 제주의 미래를 바꾸는 데 전념해 왔는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17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성산읍민 2024-02-15 16:44:34 | 14.***.***.188
2공항
국토부에서 기본계획 고시했을때.**대응방법

제주 특별법 권한으로 ,, 2공항은 취소가능하다
ㅡ환경영향평가는 '제주특별법' 제364조 제1항에 따라 제주도가 환경부의 의견수렴과
도의회의 동의 여부로 최종 판단한다
<용암동굴.숨골.법정보호종.조류.항공충돌.도민여론 등 사유>

●도청이 주체가 되어 "동의,부동의,반려"
선택결정하고.의회도 동의절차 의무사항이다
도민의견 반영한 "부동의" 선택결정
●공항시설법보다 제주특별법이 우선원칙에
따라 2공항은 자동취소된다.

도민 2024-01-17 21:51:39 | 14.***.***.188
제주노선 30% 더 줄려라
2공항 고시 불발이다..
원히룡 퇴출..기재부 협의 안되고.끝났다
ㅡ재경부 60조 세금 덜 걷혔다..
국가가 망하는디,,2공항 사업비 7조 주냐??
ㅡ제주노선 항공좌석 2,500,000좌석이 줄었으나,,항공권 예약은 평균 85%로 좌석이 남아돌고,넘친다.
ㅡ 2공항 고시.희망을 버립시다
ㅡ TK 신공항,,,,부산 가덕도 신공항에 우선 예산해야.정상 국가다

2공항 의혹 공개검증.주민투표실시하라 2024-01-03 10:04:01 | 14.***.***.188
제주공항은 항공안전사고 사례는 전혀없다.
ㅡ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신청하라
※일본 하네다 국제공항은 대형 충돌사고 흔하다

원장관,,오지사,"제주공항 확충 어려워"는 허위유포다
국토부에서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ADPi)에 ‘공항 인프라 개선방안 수립’ 용역발주 한바 있다
ㅡ<결과> 제주공항 인프라개선 등을 통해 수요 감당할 수 있다.
ㅡ국토부는 이를 무시하고 감추고,,제2공항 건설을 짓겠다고 고집중이다

<제주공항 보강>
,,,제주공항 공역확장,<군사용 공역축소>
ㅡ보조활주로, 600m 추가시설<이륙전용>
ㅡ 관제시설완공,1동 보강중.주차장 969면 완공
ㅡ지하차도완공,전용차로시행.공항혼잡도 120%해결
ㅡ정석비행장 수시필요시 사용
ㅡ전시엔 알뜨르 비행장사용

성산 2024-01-02 16:59:40 | 220.***.***.234
한국 환경연구원(국가기관)에 따르면..
2공항은 제주공항에 비해 항공기와 조류충돌 위험성이 8.1배. 과학적근거가 있어 다행이만..까마귀와 겨울철새들이 포함하면,세계1위 위험한공항이 됨니다
ㅡ성산지역에 서식172종 : 조사39종,,,.미조사133종
ㅡ제주도 야생조류 충돌예방 조례 제정
되어 보호하는 겨울철새, 까마귀 10만~20만마리를 포함시엔 최하 100배이상, 조류와의 충돌위험성이 있어 2공항을 적극 반대한다

주민수용성 2024-01-02 16:18:10 | 220.***.***.234
2공항 부지에 포함된,,,,난산,온평,신산 농민들
ㅡ폭력적,강제적으로 농지 강탈 당한다
ㅡ농민들,자기결정권 인정하라

주민수용성' 측면에서 성산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더 깊게 들여다보면 주민수용성을 물을 대상은 제2공항 사업으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되는 주민들이 분명하다.
개발이익을 누리게 되는 인근 주민들,역시 온전한 대상은 되지 못한다
♥ 공항 입구 신산리와
활주로, 여객청사는 온평리에 있어 주민수용성은 2개 마을에 한하여 물어야 옳다

타작 2024-01-02 15:31:00 | 221.***.***.134
도대체 주요 현안에 대해 아직도 입장을 못 밝히는게 말이 되는 소린가 이런 줏대 없는 놈을 도지사로 뽑은게 잘못이다

2공항 지하엔 용암동굴,지상엔 까마귀 20만마리 날다 2024-01-02 11:41:02 | 220.***.***.234
수산동굴과 2공항 이격거리,에 대해서,,
ㅡ 일부 지역만 조사한 결과 1.2km 떨어젔으나,,최종 동굴 전체를 조사하면 서로 연결 확실하다
ㅡ2공항 활주로와 터미널 지하에 클리커층이 존재 (국토부 용역자료 18개소확인됨)
ㅡ성산지역엔 천연동굴 최소 17곳이 있는데 서로 연결가능성도 아주높다
ㅡ수산동굴은 4,850미터이상,,,폭 30미터,,가지동굴 존재도 이미 확인함
빌레못 동굴(9020m)과 만장굴(7400m), 제주에서 세번째로 긴 동굴.

<국토부 용역자료>
●2공항 활주로 지하엔 5m~9.6m에 사이
클린커층 18개소 존재를 확인 해줬다
ㅡ활주로 지하 <용암동굴>여부를 검증하라

용담토박이 2024-01-02 11:29:38 | 220.***.***.234
"이재명 '해저터널 고속철' 공약 추진

국민의힘, 민주당 해저터널 건설 당위성 옹호에 강력 비판

"제주도 배제하고 서울서 은밀히 추진"
민주 송재호 위원장 "섬 정체성 지적은 논리 비약...개인적으로 찬성

도민 2024-01-02 08:55:19 | 1.***.***.63
검증?ㅍㅎ 그냥 처음부터 공항 반대 햇어야지, 왜 성산 확정되고나서 반대하고들 난리들인지, 어휴, 도대체 머릿속에들 머가 들어 있는건지,

2공항 의혹 공동검증,주민투표 실시하라 2024-01-02 08:34:30 | 220.***.***.205
환경부,국토부 "2공항" 공동검증하라
@ 조류 충돌
♡정답 ; 하도~표선 철새도래지 벨트.
법정보호40종 56,000여마리.조류먹이풍부
대체지로 유인불가.겨울철새 조사누락.
및 조류충돌 제주공항 대비 8배이상.
까마귀 10~20만마리와항공기충돌.추락높다

@ 항공소음
♡정답 : 소음 등고선 8.5km범위 표선.
구좌읍 민가.해상수중소음 예방책 없다

@ 법정 보호생물
♡정답:맹꽁이.두견이.저어새.갈매기
남방큰고래 등 멸종위기 개체별 생태적
이주할 장소.대안이 없다

@ 숨골
♡정답: 숨골 153곳.수산동굴 조사누락.
숨골매립으로 지하수 보호대책 없고
호우시 홍수우려.농사불가.해산물몰살
전문기관
부정적 의견(취소)이나, 거짓,허위조작

2공항 지하엔 용암동굴,지상엔 까마귀 20만마리 날다 2024-01-02 08:33:05 | 220.***.***.205
성산2공항 주변이 이렇습니다
0. 똥통ㅡ제주섬에 똥물이 넘친다
1. 숨골 ㅡ150여개
2. 2공항ㅡ핵전용. 군사공항
3. 조류충돌 보호종 150,000여마리
4. 맹꽁이ㅡㅡ 2급보호종,,멸종위기종
5. 동굴ㅡ숨골과 수산용암동굴 연결검증
6. 도룡뇽ㅡ수십만마리 존재 누락
7. 겨울철새.까마귀 200,000마리조사누락
8. 인구절벽ㅡ 2050년부터 폭발적 감소,국가존립 위협

일출봉 2024-01-02 08:32:29 | 220.***.***.205
원장관,오지사,"제주공항 확충 어려워"는 허위유포다
국토부에서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ADPi)에 ‘공항 인프라 개선방안 수립’ 용역발주 한바 있다
ㅡ 제주공항 인프라개선 등을 통해 수요 감당할 수 있다.
ㅡ국토부는 이를 무시하고 감추고,,제2공항 건설을 짓겠다고 고집중이다


,,,제주공항 공역확장,
ㅡ보조활주로, 600m 추가시설
ㅡ 관제시설완공,1동 보강중.주차장 969면 완공
ㅡ지하차도완공,전용차로시행.공항혼잡도 120%해결
ㅡ정석비행장 수시필요시 사용
ㅡ전시엔 알뜨르 비행장사용

표가 무서워...ㅈㅈ 2024-01-02 00:29:53 | 223.***.***.219
국민과 국가를 위해 도민과 도의회 그리고 도청 모두 한몸이 되어 제2공항에 대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이렇게는 말 못합니까?
표 달아날까봐 두렵습니까?ㅈㅈ

튀르기에 어느 소도시 시장은 반대세력들도 많았지만 내진설계를 고집하면서 지난번 지진때 그 소도시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게 지도자입니다.
오영훈지사처럼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한 지사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지도자라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바꾸는 수 밖에 없다.
DNA는 바꿀 수 없다.

벼락부자 제주도민 국가부흥 성산 2공항  2024-01-02 00:03:35 | 175.***.***.249
제주 최고 평지 성산에 위치한 ♥성산공항은 지역 균형 및 동부-서부, 산남-산북 균형 발전 공항! 제주도 최고의경관 성산일출봉과 우도경관 최고공항! 제주미래 여는공항! 토지활용 연구하고, 소음공해 최소화하자 온평 난산리 주민도 함께하는 공항! 인프라 및 예산에서 과감히 투자하고 벼락부자 도민들에게 기회의 공항 서귀중문 대정안덕 한림한경애월 사람들도 찬성하는 최고의 공항! 조천 김녕 세화 성산 표선 남원 위미 효돈 서귀포 아라 첨단 삼화에서 30분이내 도착하는 접근성 좋은 ♥2공항이 최고입지! 제주경제단체 지원받고 부귀영화 대한항공 협조받고, 도민 최고 대접하는 제주항공 함께하자!

제주사랑 2024-01-01 17:22:52 | 118.***.***.62
환경 환경 하려거든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니놈 하고싶은데로 하고 살아 응 못난이세끼

제주사랑 2024-01-01 17:17:37 | 118.***.***.62
이런 무능하고 범죄자가 도지사라 제주도가 망할 징조지 경제도 모르는 무능한 자가 경제 이야기를 하네 기가 차네

이런 사람이 도지사? 2024-01-01 16:14:20 | 14.***.***.202
경제도 모르고 스케일도 없고 특히 글로벌 마인드라곤 찾아볼수없는 오로지 자기표만 생각하는 자가 도시사를 맡고 있으니 무슨 제주발전이 있겠는가?
애초부터 그런걸 기대한게 잘못된거다.
그의 과거 경력들을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그에게는 제주는 단지 대한민국 최남단 섬에 불과하다.
제주가 동북아시아의 중심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한다.
그래서 사람을 버꾸는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