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의 공식파트너 여행사인 ‘제주올레트립’이 내년 2월과 3월에 떠나는 3박 4일 규슈올레 트레킹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제주와는 또다른 매력의 정겨운 마을들과 웅장한 자연, 유서 깊은 다양한 온천 그리고 먹거리까지 경험할 수 있는 규슈올레 여행 패키지 상품이다.
내년 상반기 규슈올레 여행상품은 총 3회 진행되며 매회 일본 올레꾼들과 함께 길을 걷고 현지 문화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축제 일정이 포함됐다.
첫출발을 알리는 2월에는 이즈미-아마쿠사/이와지마-아마쿠사/마츠시마 코스를 걷고 이어 3월에는 시마바라-미나미/시마바라-우레시노 코스, 5월에는 오쿠분고-사이키/오뉴지마-미야자키/오마루가와 코스를 걷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2월에 떠나는 3박 4일 규슈올레 여행은 12월 13일까지 얼리버드 할인(10만원)을 진행중이다.
제주올레트립은 미야기올레 전 코스를 한 번에 완주할 수 있는 ‘미야기올레 트레킹’도 준비하고 있다. 6월에 떠나는 미야기올레는 태평양을 마주하며 걷는 해안길과 울창한 숲길 등 다양한 풍경이 포인트로 규슈올레와는 또 다른 매력을 현지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제주올레트립에서 운영하는 여행상품은 공식홈페이지(https://olletrip.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64-762-2178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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