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는 14일 본교 교장실에서 문희 작가로부터 해바라기 그림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은 대한민국 남북통일대전 대상 수상 작가인 문희 작가의 해바라기 그림으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오늘은 해바라기’개인전에 전시되었던 작품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 밝은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작가는 전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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