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동장 김성수)에서는 ‘2023년 문화가 있는 연동 거리 행복 음악회’가 오는 10일 개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한라수목원과 누웨마루거리에서 펼쳐진다.
한라수목원 주차장 옆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6월 10일과 24일 저녁 6시~8시에, 누웨마루거리 야외무대 공연은 6월 18일과 7월 7일, 14일 저녁 7시~9시에 진행된다.
이 음악회는 밴드, 댄스, 성악, 시니어모델 워킹, 대중가요 및 색소폰, 첼로, 플롯 앙상블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김성수 연동장은 “많은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제주도의 관문인 연동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로 열리는 음악회에 참여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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