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동장 한지연)과 바르게살기운동외도동위원회(위원장 고승보)는 20일 오전 외도초교 어린이보호구역 일원에서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교통질서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근절 및 교통법규 준수 ▵공영주차장 이용의 생활화 ▵불법 주정차 위반 시민신고제 안내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외도동은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초등학교 개학기 어린이 위해요인 사전 점검 및 단속'을 위한 특별 추진기간으로 정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외도동 자생단체 및 초등학교, 외도파출소 등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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